윤리교육과 목표
윤리교육과는 청소년들에게 자유민주주의 국가의 국민으로서 우리나라의 역사, 문화적 전통과 국가, 사회적 현실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는 중·고등학교 교사를 양성하는 학과이다. 윤리교육과는 청소년들이 자아실현과 인격완성을 위해서 노력할 수 있도록 인도하고 이 외에도 우리사회의 각 생활 영역에서 발생하고 있는 도덕·윤리적 문제들을 구체적인 이론적 분석을 통해 그 해결 방안을 탐구하는 전문 연구인력 양성에 교육목표를 두고 있다. 또, 윤리학의 기초이론과 한국윤리사상과 동·서양의 윤리사상 그리고 민주주의 윤리, 민족통일윤리 등의 윤리사상을 탐구하며 나아가 현대 사회의 윤리문제에 관한 보다 심층적인 연구와 학습을 하며 심화된 교과교육을 통하여 유능한 중등학교 도덕·윤리 교사로서의 전문자질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다.
윤리교육과 소개
1981년도에 40명을 입학정원으로 하는 '국민윤리교육과'를 설치하였다. 1993년도 이후부터는 교원수급정책으로 입학 정원이 15명에 이르렀고, 1997년도에는 학과의 명칭을 '윤리교육과’로 바뀌었다. 우리 윤리교육과는 동양윤리사상 분야의 김유곤 교수, 한국정치 및 통일이론 분야의 허인혜 교수, 교과교육 분야 양해성 교수, 서양철학 분야 구교선 교수, 서양 정치철학 분야 이기연 교수 총 5명의 교수진이 해당 분야에서 학문 연구와 인재양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윤리교육과 특징 · 자랑
윤리교육과는 중·고등학교 도덕·윤리 전문교사 양성이 그 목적이다. 도덕·윤리교육이란 인간 규범을 이해 · 실천하는 인간교육으로서 그 근본 목적도 미래세대의 청소년들에게 공동체 시민으로서 갖추어야 할 덕성을 함양시키는 일이다. 이러한 목표에 따라 윤리교육과에서는 교과과정을 충실히 운영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상담교수제'에 따른 학생 개별상담으로 생활 및 진로지도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중등교원임용시험에 대비하여 독서실을 설치하고, 전공서적과 논문집 등 자료를 빠짐없이 구비하고 언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세미나실도 운영하고 있다.
그 밖에 다양한 인터넷강의를 시청할 수 있도록 하고, 스터디그룹을 운영할 수 있도록 재정을 아끼지 않고 있다. 중등교원임용시험에 대비하면서도 교수와 학생이 모두 참여하여 폭넓은 인문학 사유를 키울 수 있는 독서모임을 정례적으로 마련하고 있다. 읽은 책을 중심으로 그 내용을 써서 발표하고 서로 토론한다. 토론을 통하여 중등교원임용시험을 대비한 논술 능력 함양에도 관심을 기울인다.
독서모임 뿐만 아니라 학과 동아리인 '율림'과 '로고스(Logos)'에서 활발한 활동을 장려하고 있다. 이들 동아리에서는 다양한 사회윤리 문제들을 깊이 연구하고 토론하여 전문윤리교사로서 능력을 배양하고 있다. 학술 모임 외에도 한국전통 철학, 역사, 문화를 탐방하는 정기 답사를 진행하고 있다. 정기답사를 통해 윤리교사로서 전문지식과 함께 한국전통 철학, 역사, 문화에 폭넓은 관심을 갖도록 유도하고 있다.
그 밖에 다양한 인터넷강의를 시청할 수 있도록 하고, 스터디그룹을 운영할 수 있도록 재정을 아끼지 않고 있다. 중등교원임용시험에 대비하면서도 교수와 학생이 모두 참여하여 폭넓은 인문학 사유를 키울 수 있는 독서모임을 정례적으로 마련하고 있다. 읽은 책을 중심으로 그 내용을 써서 발표하고 서로 토론한다. 토론을 통하여 중등교원임용시험을 대비한 논술 능력 함양에도 관심을 기울인다.
독서모임 뿐만 아니라 학과 동아리인 '율림'과 '로고스(Logos)'에서 활발한 활동을 장려하고 있다. 이들 동아리에서는 다양한 사회윤리 문제들을 깊이 연구하고 토론하여 전문윤리교사로서 능력을 배양하고 있다. 학술 모임 외에도 한국전통 철학, 역사, 문화를 탐방하는 정기 답사를 진행하고 있다. 정기답사를 통해 윤리교사로서 전문지식과 함께 한국전통 철학, 역사, 문화에 폭넓은 관심을 갖도록 유도하고 있다.